My Digital Story

자동차 시동을 거는 순간 ... 눈 앞에 두 마리의 파리가 보였다. 왠지 사랑을 속삭이는 순간인 것 같았지만 ,,, 바쁘고 또 질투가 나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. .... 미안!!

비둘기 한 마리가 ... 겁도 없이 매장에 들어왔다 .. 그리고 이것 저걱 바닥에서 뭔가를 콕콕 집어 먹고는 하늘로 날개짓하며 유유히 사라졌다.

어느 한 한정식 식당에서 본 .. 오리지날 고추냉이를 휴대전화에 담았습니다.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..ㅎㅎㅎ

음 .. 달리고 있는 앞선 자동차 운전석에 운전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. 물론, 좀 키가 작은 운전자이겠죠 .. 하지만,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모습이 .. 그 옛날 TV에서 보던 키트 자동차(운전자 없이 컴퓨터가 운전하는 미래형 자동차)가 생각나네요 ..

대우정비센터에 갔다가 .. 마티즈가 지게차로 옮겨지는 것을 봤습니다. 아무리 .. 쪼그매도 .. 자동차를 ... 이렇게 옮겨지는 마티즈가 왠지 .. 좀 불쌍해 보이는 듯 하네요 ..ㅎㅎㅎㅎㅎ 사연을 들어보니 .. 사고로 움직이지 않아서 .. 지게차로 이동 중 .... ㅎㅎㅎㅎ

TICO(티코)와 나란히 파킹한 마티즈의 모습에서 .. 중형차의 중후함이 느껴지지 않나요? ㅎㅎ

서울시내 모 구청 앞에 써붙여진 글귀 하나가 제 .. 가슴을 쓰리게 하네요... 이유야 어찌됐든 ... 왜 이렇게 갈등하고 힘들어야 하는 지 ...... 씁쓸 ... 씁쓸 .... 씁쓸 .... "세입자가 아무리 떼를 써도 구청에서는 조합측에 보상하라고 지시할 권한이 없습니다"

서울시내 모 구청 앞에 써붙여진 글귀 하나가 제 .. 가슴을 쓰리게 하네요... 이유야 어찌됐든 ... 왜 이렇게 갈등하고 힘들어야 하는 지 ...... 씁쓸 ... 씁쓸 .... 씁쓸 .... "세입자가 아무리 떼를 써도 구청은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"

SBS "강남 엄마 따라잡기" 드라마 배경이 된 우리 아파트.. 지금은 새벽 1시 ... 초저녁부터 시작된 촬영이 아직도 한창입니다. 그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찍었습니다 ... 사진 찍다가 스텝들에게 ... 찍지 말라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. 그냥 .. 현장 스케치 한 장 찍었고 ... 보시다시피 ...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..

맑은 날씨로 시야가 넓어진 날 .. 남산에 올라 ... 여러 곳을 둘러봤습니다.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, 연인, 할아버지와 할머님 그리고 .. 주인 손에 이끌려 온 견공들 ..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었고 .. 또 내가 먹고 사는 회사 건물도 손에 잡힐 듯 보이네요 .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