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안전 불감증 환자임을 고백합니다. 오래전, 저는 미국 출장 길에 앞서 공항 면세점에서 미니 하회탈 액자를 선물로 구입했습니다. 거래 회사의 한 임원으로부터 자신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서, 우리 문화를 알려주기에 딱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이 하회탈 액자를 저녁 식사 중에 선물.. My Analog Story 2014.04.19